모터스포츠 소식2010. 6. 11. 23:33


[Seoul, Korea -- f1brg.tistory.com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10.06.11.Fri.

넥센타이어가 ‘2010 CJ 헬로넷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네이밍 스폰서로 참여합니다. 모르셨어요?

 KGTCR과 넥센타이어는 9일 넥센타이어 서울사무소에서 KGTCR의 김성철 이사와 넥센타이어 글로벌 마케팅부문 이승구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넥센 N9000 클래스 네이밍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슈퍼1600 클래스가 ‘넥센 N9000 클래스’로 이름이 바뀌며, 해당 클래스에 출전하는 차는 넥센 N9000 타이어를 쓰게 됩니다. 또 이번 조인식으로 넥센은 국내 최대 RV, SUV 경주대회인 ‘넥센타이어 RV챔피언십’과 더불어 CJ 헬로넷 슈퍼레이스를 함께 후원하게 된 것이고요, 클래스명으로 사용하는 N9000 제품은 초고속 주행성능이 가능한 스포츠 타이어로, 속도를 즐기는 마니아들에게 적합하다고 합니다. 

 넥센타이어 이승구 상무는 “이번 타이어 공식 후원은 넥센타이어의 기술력을 알리고 브랜드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스포츠마케팅 강화와 함께 품질을 인정받아 모두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는 7월3일 일본 오토폴리스 서킷에서 개막전을 갖는 CJ 헬로넷 슈퍼레이스는 총 6회의 경기를 치른다. 일본 외에 동남아에서도 경기를 개최할 가능성이 높아 업계에선 국내외에 브랜드를 알리려는 넥센타이어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찬규 기자 star@reporterpark.com
2010/06/09 15:22



Sgoon. 생각....

현재 F1 바라기 팀원중에서 혼자서 넥센타이어 N9000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특히나 슈퍼 1600 클래스가 넥센타이어 N9000 클래스로 바뀌면서 한가지 주목할 부분이 있는데요. 이세창 선수와 박시현 선수는 이미 N9000을 체험을 먼저 해본 분들입니다. 저는 박시현 선수에게 N9000 체험을 같이 전수받았는데요. 상당히 느낌이 좋은 타이어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현재 쓰고 있는 RS-2와 N9000을 기억하면 여러모로 N9000이 만족스럽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이제 이미지 틀에서 벗어나서 볼 때 이야기죠.

http://sgoon.tistory.com/542 <--예전에 작성한 후기입니다.
Posted by 박찬규 기자
모터스포츠 소식2010. 6. 11. 23:29


[Seoul, Korea -- f1brg.tistory.com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10.06.11.Fri.

CJ헬로비전이 국내 자동차경주대회인 슈퍼레이스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고 8일 밝혔습니다.  올해 대회는 오는 7월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일본 오이타현 오토폴리스 서킷에서 1전과 2전이 개최되는거 아시죠? 

 이에 따라 지난해까지 'CJ 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레이스는 이제 'CJ헬로넷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타이틀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주최측인 KGTR은 새 로고와 엠블럼을 발표했고요.

CJ헬로넷 슈퍼레이스는 국내 최고의 팀들과 드라이버가 스피드를 겨루는 대회로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인증하고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공인하며, 챔피언십이란 타이틀을 쓸 수 있는 국내 유일한 대회입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엔 탤런트 연정훈이 가장 높은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에서 데뷔전을 치릅니다. 또한 제네시스 쿠페 클래스, 슈퍼 2000 클래스, 슈퍼 1600 클래스 등 4개 종목에 레이싱카 50대가 출전하고요, 류시원(팀106), 김의수(CJ레이싱), 조항우(아트라스비엑스), 이재우(GM대우), 박시현(KT돔) 등 각 클래스 우승자 외에 밤바 타쿠(시케인), 황진우(에스오일), 최명길(인디고레이싱) 등도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심집중!!

 한편, CJ헬로비전은 전국 주요 지역에서 케이블방송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고속 인터넷과 인터넷 전화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회사입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오픈 케이블 방식에 의한 디지털 케이블 방송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출시,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디지털 방송의 선도 브랜드 자리를 지키고 있죠.

박찬규 기자 star@reporterpark.com
2010/06/08 18:00

Posted by 박찬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