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바라기 이야기2010. 6. 17. 00:40

[Seoul, Korea -- f1brg.tistory.com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10.06.17.Thu.

브리지스톤의 초고성능 타이어 포텐자(POTENZA) S001이 고성능 슈퍼카 애스턴 마틴 라피드(Rapide)와 페라리 458 이탈리아(Italia)에 표준타이어로 장착된다.

브리지스톤은 ‘포텐자 S001’이 초고성능 스포티 타이어 라인업인 ‘포텐자’ 시리즈의 최신모델로 슈퍼카에 걸맞은 파워풀한 드라이빙을 구현했다고 설명한다. 이 타이어는 타이어 트레드 안쪽과 바깥쪽이 다른 비대칭 패턴디자인을 적용해 일반도로나 빗길에서의 주행 시 요구되는 견인력과 제동력을 강화했다.

브리지스톤 ‘포텐자 S001’에는 소음감소 AC블록 기술이 적용돼 주행 중 발생하는 외부충격을 최소화해 어떠한 상태의 노면에서건 쾌적하고 안락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타이어 비드(Bead: 타이어 코드의 끝 부분을 감아주어 타이어를 림에 장착시키는 역할)부분에 PET섬유를 보강해 타이어 견인력과 비드 부분의 강도를 향상시켰다.

"포텐자 S001, 포뮬러원(F1)의 DNA를 이어받다"
브리지스톤은 F1에 단독으로 타이어를 공급하며, 초고성능 타이어에 관한 다양한 기술력을 축적해왔다. 브리지스톤 포텐자 시리즈는 포뮬러원(F1) 레이싱에서 사용되는 경주용 타이어의 핵심기술이 그대로 적용된 제품이다.

포텐자 시리즈의 최신판인 ‘포텐자 S001’은 전세계 최상급 스포츠카와 고성능 럭셔리 자동차에 장착되고 있다. 현재 애스턴 마틴 라피드, 페라리 F458 이탈리아 외에 렉서스 LF-A, 독일 아우디 콰트로 디비전(Quattro GmbH)이 새롭게 개발한 최고출력 450마력의 아우디 RS5 쿠페에 표준타이어로 장착되었다. 국내에서는 지난 5월 1일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다.

박찬규 기자 (star@repor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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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찬규 기자
모터스포츠 소식2010. 6. 11. 23:33


[Seoul, Korea -- f1brg.tistory.com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10.06.11.Fri.

넥센타이어가 ‘2010 CJ 헬로넷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네이밍 스폰서로 참여합니다. 모르셨어요?

 KGTCR과 넥센타이어는 9일 넥센타이어 서울사무소에서 KGTCR의 김성철 이사와 넥센타이어 글로벌 마케팅부문 이승구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넥센 N9000 클래스 네이밍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슈퍼1600 클래스가 ‘넥센 N9000 클래스’로 이름이 바뀌며, 해당 클래스에 출전하는 차는 넥센 N9000 타이어를 쓰게 됩니다. 또 이번 조인식으로 넥센은 국내 최대 RV, SUV 경주대회인 ‘넥센타이어 RV챔피언십’과 더불어 CJ 헬로넷 슈퍼레이스를 함께 후원하게 된 것이고요, 클래스명으로 사용하는 N9000 제품은 초고속 주행성능이 가능한 스포츠 타이어로, 속도를 즐기는 마니아들에게 적합하다고 합니다. 

 넥센타이어 이승구 상무는 “이번 타이어 공식 후원은 넥센타이어의 기술력을 알리고 브랜드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스포츠마케팅 강화와 함께 품질을 인정받아 모두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는 7월3일 일본 오토폴리스 서킷에서 개막전을 갖는 CJ 헬로넷 슈퍼레이스는 총 6회의 경기를 치른다. 일본 외에 동남아에서도 경기를 개최할 가능성이 높아 업계에선 국내외에 브랜드를 알리려는 넥센타이어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찬규 기자 star@reporterpark.com
2010/06/09 15:22



Sgoon. 생각....

현재 F1 바라기 팀원중에서 혼자서 넥센타이어 N9000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특히나 슈퍼 1600 클래스가 넥센타이어 N9000 클래스로 바뀌면서 한가지 주목할 부분이 있는데요. 이세창 선수와 박시현 선수는 이미 N9000을 체험을 먼저 해본 분들입니다. 저는 박시현 선수에게 N9000 체험을 같이 전수받았는데요. 상당히 느낌이 좋은 타이어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현재 쓰고 있는 RS-2와 N9000을 기억하면 여러모로 N9000이 만족스럽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이제 이미지 틀에서 벗어나서 볼 때 이야기죠.

http://sgoon.tistory.com/542 <--예전에 작성한 후기입니다.
Posted by 박찬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