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킷런 행사에서 사람들이 동영상을 많이 올려 주었는데요.
아직 출시되지 않은 게임에서 KIC(코리아 인터내셔날 서킷)를 주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개인적으로 자주 들어가는 케로군 블로그에서 보았습니다.>
기존에 서킷런에서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완성된 모습으로 서킷을 보게 되니 느낌이 또 새롭습니다.
특히나 관중석 안전을 위해서 제작된 콘크리트 옹벽을 따라서 주행하는 장면에서 확실히 심리적 압박이 상당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순히 아웃 라인만 보는 것과 달리 확실히 달려봐야 서킷의 묘미를 알 수 있네요!
그런데 무엇보다도 10월 11일 좋은 소식이 들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에서는 우리 한국에서 F1 그랑프리가 열리기보다는 열리지 않기를 기대하는데, 그럴수록 더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성공적으로 개최돼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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